가수 휘성이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후 오늘 안동법원에서 재판을 받아 징역1년을 선고 받았다. 물론 형의 집행은 2년간 유예되었다.
휘성의 본명은 최휘성 이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과거 에이미와의 루머도 많았다. 결국 법원은 그의 약물혐의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오늘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에서 재판이 진행되었고 안동에 휘성이 나타났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한 뒤, 그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1월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하였고 대부분 공소를 인정했다. 그는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군 복무 당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휘성은 같은 해 7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채 발견됐으며, 같은해 4월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수면유도 마취제류 약물을 투약한 상태에서 쓰러져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능있는 가수였는데, 이제 볼수 없게 되어 안타깝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연예인이 될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휘성과 에이미의 연관은 프로포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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