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고생1년 성폭행 영상유포 협박한 20대 남성 경찰조사

by HELP;;#ㅁÆÆÆ;';+@ 2021. 3. 9.

 여고생을 1년간 수십여차례 성폭행하고 영상유포로 협박한 20대를 서울 양천 경찰서에서 수사중이다. 

첫 만남의 상냥함, 친절함은 이내 데이트폭력으로 변질됐기 때문인데요.

약 1년간의 연애 기간 동안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여고생 A씨는 현재 큰 충격으로 인해 심리 상담을 받는 중입니다.

여고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여고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폭행범-경찰수사

서울 구로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폭행 등 4개 혐의로 20대 남성을 수사 중인데요.

미성년자인 피해자 A씨는 지난 2019년 SNS를 통해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연상의 B씨를 만났습니다. 

이후 A씨는 B씨와 사귀게 됐고, 연애 초반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6월 헤어질 때는 성관계를 촬영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협박까지 당했한 것으로 전해졌죠.

A씨는 B씨에 대해 "강한 처벌을 원한다"고 말했다는데요.

미성년자인 피해자 A씨는 지난 2019년 중순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연상의 B씨를 만났습니다.

이후 B씨와 사귀기 시작한 A씨는 연애 초반부터 수차례 폭행,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A씨는 지난해 6월 헤어질 당시엔 성관계를 촬영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협박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A씨는 "연애 초반 200일 정도까지는 폭행과 성폭행을 당했고 끝물이 될 무렵엔 영상 유포 협박이 심해졌다"며 "강한 처벌을 원한다"고 굳게 말했습니다.

앞서 A씨는 올해 1월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 사건은 피의자 관할인 구로서로 이관됐습니다.

그는 현재 경찰의 지원을 받아 심리 치료 및 상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벌이 약하다 보니 이런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강한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 사회와 격리가 필요합니다. 

댓글